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수창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04 시즌 === ||<-5> '''[[심수창|{{{#ffffff 심수창}}}]]{{{#ffffff 의 연도별 시즌 일람}}}''' || || [[심수창/선수 경력#s-1|아마추어]] || → || '''{{{#fff 2004년}}}''' || → || [[심수창/선수 경력/2005년|2005년]]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ssclgfirst.png]]}}} || || '''입단 후 인터뷰''' || 2월 4일, [[LG 트윈스]]에 입단했다. 입단조건은 시즌 대졸신인가운데 최고급 대우인 '''계약금 2억 천만 원'''[* 이중 천만 원은 부모님께 받아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써서 금방 사라졌다고 한다.] + 10승 달성 시 3억원 추가 지급(옵션)[* 원래는 2억 6천만 원 이상이었지만 10승 달성 옵션을 추가하느라 덜 받은 것이라고 한다. 만약 3년 내에 10승 달성 옵션이라면 지급받을 수 있었기에 매우 아쉬웠다고 한다.]. 선발 진입을 목표로 하던 당시의 주무기는 145km/h대의 묵직한 직구였다. 입단 당시 신인왕을 노릴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.[* 하지만 신인왕은 [[현대 유니콘스]]의 [[오주원]](당시 이름 '오재영')이 수상했다.] 당시 고등학교 대선배이자 한국 프로야구의 '살아 있는 전설' [[박철순]]을 닮고 싶다는 신출내기였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5&oid=052&aid=0000025982|#]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/image/109/2005/12/29/200512291026151100_1.jpg]]}}} || || '''풋풋한 신인시절''' || 당시의 별명은 '''"[[얼짱]] 루키"''' 입단 후 첫 캐치볼 상대가 '야생마'로 유명했던 대선배 [[이상훈(좌완투수)|이상훈]]이었다.[* 정작 이상훈은 2004년 시즌 개막 전 [[SK 와이번스]]로 트레이드되면서 심수창과 같이 뛰지 못한다.] 와일드함에 손이 떨려 입스가 올 정도였다고 한다. 4월 20일, 잠실 두산전에서 [[이승호(1976)|이승호]]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'''생애 첫 리그 데뷔전'''을 치렀다. 9대 1로 앞서 있던 8회 말에 등판했다. 윤재국을 2루 땅볼로 잡아내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어지는 안경현과 김동주의 연타석 안타(안타-2루타)로 위기를 맞았지만 9회 말까지 3개의 땅볼을 더 잡아내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끝냈다. 1⅓이닝 2피안타 2실점(1자책)을 기록하고 나머지 두개의 아웃 카운트를 [[신윤호(1975)|신윤호]]에게 맡기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. 팀은 10-3으로 승리했다. 4월 24일, 사직 롯데전에서 [[박지철]]과의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630934|#]]. '''첫 선발 출장'''. 4⅔이닝 7피안타 3피홈런[* 페레즈, 이대호, 김태균] 3K 4실점(3자책)으로 팀이 패배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631230|#]], 시즌 평균자책점 6.00 5월 1일, 군산 기아전 [[고우석(1984)|고우석]]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3이닝 8피안타 1피홈런 3볼넷 1K 4자책점으로 ND. 팀은 10대 5로 승리했다. 1회 말 두 개의 안타를 맞으며 위기에 빠졌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. 2회 말, 5번 타자 마해영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뒤이은 심재학의 타석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았고 뒤이어 박재홍과 김지훈에게 연타석 안타를 허용하며 또 다시 위기 상황이 왔지만 서동욱을 삼진으로 이종범을 땅볼로 잡았다. 3회 말, 김종국과 장성호에게 연타석 안타를 맞았지만 병살과 3루쪽 땅볼로 실점없이 마무리했다. 4회 말, 급격히 제구가 무너지며 두 번의 볼넷 이후 안타를 맞고 9번 타자 김경언까지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강판됐다. 5월 2일,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2군에서 구위를 점검했다. 5월 9일 동대문구장에서 막을 올려 11일간 치러진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643063|#]] 제54회 [[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]](舊 백호기쟁탈)에서 3경기에 나가 3승을 올리며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. 심수창이 속한 LG 2군은 대불대, 32강 한화 2군, 16강 계명대(3-1), 8강 삼성 2군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653788|#]] [[상무 야구단]]에게 패배해 우승이 좌절되었다. 우승은 상무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655619|#]], 준우승은 건국대가 차지하였다. 이 대회에서 [[오승환]]과 [[나지완]]이 [[단국대학교]] 소속, [[김종호(야구선수)|김종호]], [[허승민]], 홍유택, [[김효남]]이 [[건국대학교]], [[김백만]]과 [[이종욱]]이 상무 소속으로 출전하였다. 6월 2일, LG는 무너진 중간 계투진을 되살리기 위한 조치로 이동현과 심수창을 1군으로 올리고 [[성영재]], [[민경수]]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. 이동현은 [[셋업맨]]으로, 심수창은 [[롱릴리프]]로 나서게 됐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76&aid=0000002587|#]] 6월 11일, 수원 경기전 LG 덕아웃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76&aid=0000003456|#]] 6월 27일, 무등 기아전 선발 이승호에게 5회 마운드를 이어받았지만 6회말에 3점을 내어주는 등 4이닝 7피안타 2피홈런 1볼넷 2K 4자책점으로 팀이 패배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3&aid=0000068361|#]] 7월, 팀이 졌을 때 팬들의 사인 요청에 최대한 순진한 표정과 난처한 표정을 섞어 "죄송합니다", "선배들이 기다리고 있어서요" 등의 얘기를 하면 팬들도 적당히 비켜준다는 기사가 났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76&aid=0000005358|#]] 7월 3일, 잠실 SK전에 앞서 서승화 김광삼 정재복 심수창 등 젊은 선수들도 9연패에 빠지면 단체로 삭발을 하기로 결의를 했다. 그렇지만 이날 쿠퍼의 호투와 모처럼 살아난 타선 덕분에 단체 삭발 사태는 면할 수 있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76&aid=0000005561|#]] 8월 19일, 롯데와의 경기에서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[[정재복]]의 뒤를 이어 등판해 14구 1⅔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. 심수창의 '''데뷔 첫 승'''을 기록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737536|#]],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737542|#]] 8월 20일, 잠실 두산과의 경기에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2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으로 '''데뷔 첫 세이브'''를 기록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738666|#]],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738695|#]] 8월 22일, 두산과의 경기에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1⅔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6대 4로 패배했다. 8월 24일, SK와의 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하였지만 7회 1사 1,2루에서 이호준에게 초구 중앙 펜스를 넘기는 큼직한 3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1⅓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K 4실점(1자책점)을 기록하고 [[서승화]]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742536|#]],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742536|#]] 8월 25일, 문학 SK전에서 팀의 여섯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0이닝 7구 1피안타 1볼넷 0자책점을 기록했다. 이날 [[안재만]]이 심수창의 공에 왼쪽 갈비뼈를 맞고 골절상을 입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750252|#]] 8월 28일, KIA와의 경기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하여 1⅔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'''시즌 2승'''을 기록했다. 9월 5일, 한화전 팀의 여섯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⅓이닝 9구 1피안타 무실점으로 '''[[홀드(야구)|홀드]]'''를 기록했다. 9월 7일,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간 마무리 투수 이동현의 복귀가 늦어져 진필중·우규민·장준관·서승화·장문석 등과 함께 집단 마무리 체제를 가동하게 되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3&aid=0000082794|#]] 9월 10일, 정규시즌을 한 달여 남겨두고 [[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]]에 연루돼 구속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3&aid=0000084729|#]] 수감 생활 후 [[공익근무요원]]으로 복무가 예상 됐으나 구치소 출소 이후 재검을 받은 결과 다른 부상이 발견되어 병역 면제를 받았다. 데뷔시즌인 2004년에는 16경기를 출장했다. || {{{#ffffff 연도}}} || {{{#ffffff 소속 }}} || {{{#ffffff 경기 }}} || {{{#ffffff 이닝}}} || {{{#ffffff 승}}} || {{{#ffffff 패}}} || {{{#ffffff 세}}} || {{{#ffffff 홀}}} || {{{#ffffff 승률}}} || {{{#ffffff ERA}}} || {{{#ffffff 피안타}}} || {{{#ffffff 피홈런}}} || {{{#ffffff 4사구}}} || {{{#ffffff 탈삼진}}} || {{{#ffffff 실점}}} || {{{#ffffff 자책점}}} || {{{#ffffff WHIP}}} || ||2004||<|8> [[LG 트윈스|LG]] || 16 || 29⅔ || 2 || 1 || 1 || 1 || 0.667 || 4.55 || 41 || 8 || 10 || 18 || 20 || 15 || 1.618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